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장마의 막바지에 전국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도로 응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내린 장맛비에 대하여 ‘도로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관내를 순찰한 결과 경수대로 등 3개 노선에서 34개소와 각 동과 부서에서 현장순찰을 하며 발견한 42개소 등 총 76건의 포트홀 및 부분파손에 대해 응급보수를 실시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우기가 끝남과 동시에 응급 복구한 지점에 대해서 후속조치로 항구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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