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 젊은 감각으로 동네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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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 젊은 감각으로 동네를 그리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7.19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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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 젊은 감각으로 동네를 그리다!ⓒ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으로 오시면 젊은 감각으로 동네를 그리는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 장미숙)는 18일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의에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대상지로 지정된 자투리 땅 활용계획에 대해 단체원들의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많은 아이디어가 창출 됐다.

우만2동의 새마을문고는 회원들은 젊다. 문고회원들의 구성은 40대 초중반이다. 이곳에는 젊은 주부들이 많아 시립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어린이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있다. 체험학습장에는 조각품 설치로 테마가 있는 가로화단이 눈에 띈다.

우만2동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우리 동네 만들기위해서다.

이때문에 우만2동의 거리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꽃길로 조성중이다.

장미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아름다운 꽃길조성은 방위협의회와 공동으로 조성 관리하는 지역이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도면을 그리면서 구체적인 기획안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하며 우리 동네를 멋지게 만들 계획이다.”며 본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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