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공개연애, "공개연애 하고 싶지만 상대방 배려가 우선"
상태바
에일리 공개연애, "공개연애 하고 싶지만 상대방 배려가 우선"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19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에일리(24)가 공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한 에일리는  신동이 공개 연애에 관해 묻자 "만약 연애를 한다면 공개 연애가 더 편할 듯 하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이어 "공개연애를 하고 싶지만 상대방 배려가 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에일리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다리 찢기를 보여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청취자들을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신동은 "이번에 에일리가 음악방송 1위를 할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웠으니, 발레동작을 활용해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에일리는 "다리 찢기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고 신동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먼저 소감을 이야기하고 카메라가 다시 비출 때 다리를 찢은 상태에서 1위 무대를 시작하자"라며 구체적인 공약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에일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유앤아이(U&I)'를 라이브로 부르며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