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승기 뮤비 뒤늦게 화제 남상미 이승기에게 기습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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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이승기 뮤비 뒤늦게 화제 남상미 이승기에게 기습 뽀뽀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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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이승기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를 100번 이상 봤다"고 밝혀 과거 찍은 뮤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남상미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 등과 함께 16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신동엽이 "남상미씨가 자기애가 강해 자기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며 "작품에서 본인 출연 장면을 무한 반복해서 본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남상미의 풍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남상미는 "월정액 VOD를 구매해서 눈 뜨면 그걸 계속 켜 놓는다"며 "급한 일이 있으면 빨리 내 부분만 돌려 본다"며 밝혔다.

신동엽이 "100번 이상 본 것도 있느냐"고 묻자 남상미는 "이승기씨와 '하기 힘든 말'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찍은 적이 있다. 그 영상은 100번 이상 봤다"대답했다.

남상미의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은 과거 남상미가 이승기와 찍은 뮤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남상미는 이날 '몸매성형'의혹에 대해 "어릴적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라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가슴에 붕대를 감거나 데뷔초에는 넥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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