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이병관 부시장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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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이병관 부시장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3.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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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의왕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병관 부시장이 19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한다.

이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과 계획중인 사업현장, 타 기관과 연계된 사업현장을 확인하며 추진사항을 직접 챙겨 사업현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등 현장행정 실천으로 시민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첫날인 19일 고천ㆍ오전권역의 국도1호, 어린이랜드ㆍ종합사회복지관,  삼아약품 이전, 하늘쉼터 등 15개소 사업장에서 이 부시장은 부서장과 시공사 현장소장에게 기본현황 및 사업내용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22일에는 내손ㆍ청계권역의 갈미한글 공원, 바라산 자연휴양림 조성, 청계천, 포일2지구 등 총 26개소 사업장에 대해 관계 부서장의 기본현황 및 사업내용 설명에 이어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23일에는 부곡권역의 의왕ICD 산업단지, 현대로템 연구단지, 자연학습공원을 방문하고 의왕장안지구 개발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으로 관내 주요시설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병관 부시장은 이번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시의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들은 현안사항과 건의, 애로사항 등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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