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15일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친절․감동의 행정을 펼친 공무원 10명에 대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의 시간은 올 상반기 신속․친절․감동의 행정을 펼쳐 주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하여 각종 매체에서 칭찬 및 감사의 글을 받은 직원에 대해 구청장 격려메세지가 담긴 도서전달과 함께 노고를 격려하고, 직장내 친절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칭찬 내용을 살펴보면 8888민원콜센터의 신속한 현장민원처리와 위생업소 행정처분 관련 친절한 상담, 장애인나들이 체험, 뜨레모아 봉사단 운영, 영통청명단오제 등 각종 시책추진에 대한 감사, 봉영로 완충녹지 산책로 개선, 기타 따뜻한 선행 등 다양한 방면에게 구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희순 구청장은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한 공직자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준 구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전 공직자는 주민불편 사항을 능동적으로 처리하여 신뢰받는 영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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