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100여명이 넘는 사람이 열무 다듬기와 오이를 손질하는 손길로 화성시 새마을회관이 북적였다.
사)화성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재료비 3천만원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화성시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기아자동차 임직원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김치 버무리기까지 굵은 땀방울에 녹아든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 3톤과 오이지 200박스를 직접 담아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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