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아름다운 수원형 마을로 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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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아름다운 수원형 마을로 변신하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7.10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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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은 7월 한달을 쓰레기무단투기 일제정리 및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의 달로 선포했다.  

구는 그동안 쓰레기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어느 누구도 관리하지 않는 쓸모없는 땅을 지역주민이 깨끗하게 정리하여 아름다운 꽃 박스 등을 놓아 수원형 마을을 조성한다.

특히, 구는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청소취약지역에 대하여 무단투기된 쓰레기 정리 작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앞장선다.

또한 아직도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주민들의 의식전환으로 주민스스로 내 마을은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7월 1개월 동안 각동을 순회하면서 쓰레기무단투기지역을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정리작업을 실시한 후 무단투기장소 및 자투리땅에 아름다운 꽃 박스 등을 설치하여 쓰레기 없는 마을 수원형 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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