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8월 1일부터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3개소에서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을 7월 15일부터 전화 또는 인터넷(http://ite.suwon.go.kr)으로 접수한다.
구는 8월 교육과정으로 교육생의 정보화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영통구 정보화 교육장(228-8700)에서는 컴퓨터 기초 및 e-TEST(엑셀)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통종합사회복지관(201-8325)에서는 정보화 실무 초급반을,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235-4499)에서는 ITQ 자격증(한글, 파워포인트)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초급과 중급, 자격증 반으로 편성하여 정보소외계층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8 컴퓨터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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