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 및 강풍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 안전표지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2천690여개의 표지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오는 19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차양호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강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