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41)가 16세 연하의 캐나다 출신 교포 사업가 로이킴(25)과 결별했다.
6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수는 로이킴과 연애 1년 4개월만인 지난달 헤어졌다.
소속사는 "두사람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상대가 일반인이다 보니 공개연애로 주변의 관심을 받는 것이 부담을 많이 느낀 것 같다"며 "김지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6세 연하의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공개 열애 중이라 고백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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