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5일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현안 및 주요사업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구정 일반현황과 지역전망 설명에 이어 상반기 주요성과를 듣는 시간과 금년도 구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인 구 개청 10주년 기념사업, 광교지구 신설동(하동소재) 주민센터 신축, 매탄4동 주민센터 청사 확충, Healing Street 조성에 대한 설명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최희순 구청장은 토론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에게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으며, ‘사람이 행복한 희망도시 영통’이 될 수 있도록 구정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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