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홍성관 구청장) 환경위생과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 대비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장안구 일대 G Dream card가 부착된 일반음식점 38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4개소이다.
조리실 위생관리 상태, 식수 및 세면실 위생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고 점검결과가 불량일 시, 깨끗한 위생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정요구를 내려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문화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 중이며, 충분한 홍보를 통해 식중독 예방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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