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7월의 따뜻한 만남의 시간에 상반기 우수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했다.
구는 어린이집 원장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기 근속하여 아동의 보육에 힘쓰고 있는 보육 교사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희순 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현재 아동들이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아동들의 인성교육에 있어 보육교사와 원장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질 좋은 보육에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교육으로 보다 나은 보육환경의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