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에서는 6월29일 각 동의 주민들이 모여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 마을계획단에서는 6월 초부터 3단계에 걸쳐, 때로는 마을의 골목골목을 돌면서 때로는 회의실에 모여서 각 마을에 대한 좋은 점과 나쁜 점,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찾아 그것을 토대로 우리 마을에 가장 알맞은 사업이 무엇일까 토론하였고, 이번 4단계 회의에서 각 마을에서 구상한 사업에 대해 마지막으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의 결과는 다음달 13일 다시 한번 마을 계획단이 모여 최고의 마을계획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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