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예기획사 대표인 태진아(60)가 5층 빌딩의 주인이 됐다.
태진아는 최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5층 건물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오픈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이 빌딩 1층과 2층은 상가가 자리 잡고 있으며 3층에는 진아기획 사무실과 이루의 개인 작업실이 있고 4층에는 에일리 배치기 등이 속한 YMC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다.
2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오픈식에는 태진아의 폭넓은 인맥을 입증하듯 연예계는 물론 대사관과 정`재계에서 보낸 화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