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동장 이도성)에서는 지난 26일 휴먼복지 실현을 위한 주민복지협의체 6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월 안건에 제기됐던 홀로 3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가정에 대한 사례연계 진행사항을 검토하고 시급한 문제 해결과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예정숙 위원은 밀린 공과금과 후원진행상황, 부녀회 반찬지원, 복지관 연계 지원사업을 비롯해 안정적인 주거와 사례관리자에 대한 취업문제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연무동 주민복지협의체는 매월 사례회의를 통하여 대상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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