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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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선정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3.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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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는 국민기초수급자들이 쾌적하고 온화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대상가구를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은 17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대상으로는 수급자 본인 소유의 주택에 거주하는 자, 타인주택 전체를 무료 임차한 자로 주택소유자가 수선 등을 허락한 자, 미등기 및 무허가 주택소유 거주자 등이 해당된다.

집수리는 4월경 시에서 종합심사를 거처 우만자활지원센터 집수리사업단을통해 가구당 17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수리범위는 건축의 경우 지붕.벽.천장.바닥 등 구조물과 미장, 타일, 방수, 도배 등이며, 설비의 경우 난방, 급수.배수, 전기.전화, 가스, 위생(변기, 욕조), 환기 등이고, 기타 샤시.커튼 등 장식물과 장애인.노인 편익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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