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민․관․군 나라사랑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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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민․관․군 나라사랑 음악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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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민.관.군 나라사랑 음악회 포스터ⓒ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과 제51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장광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민·관·군 나라사랑 음악회를 오는 6월 21일 오후 7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나라를 수호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시민 안보의식을 드높일 이번 음악회는 51사단 군악대 및 의장대와 국내 유일의 세트드럼 솔리스트 및 아프리카 타악 구현의 일인자로 꼽히는 곽연근 퍼커셔니스트의 협연, 수원대학교 소프라노 윤이나 교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혼성 합창단 싱잉앤조이 콰이어 외 국악 걸 그룹 ‘미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로 화성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음악회를 준비한 화성시문화재단 백대식 대표이사는 “전년에 이어 뜻 깊은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공연은 OBS 조은유 아나운서와 연예병사 가수 테이가 진행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연예병사 가수 민경훈, 이현이 특별출연하여 이 공연을 더욱 빛낼 것이다.

51사단 사단장 장광현 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 화성 소재의 제51보병사단 장병들과 민간 협연자들이 화성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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