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클라라와 섹시댄스 대결로 볼륨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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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클라라와 섹시댄스 대결로 볼륨 몸매 자랑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09 0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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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30)가 치근 섹시스타로 급 부상한 배우 클라라(27)와 섹시댄스 대결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는 가수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해 섹시코믹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아이비는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신동엽과 소매치기범으로 등장해 섹시한 몸매를 이용해 지하철에 탄 남성들의 물건을 훔쳤다.

아이비는 아찔한 민소매 톱에 핫팬츠를 입고 긴 다리를 뻗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지하철 봉을 이용해 섹시한 '봉 댄스'를 선보이는 등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윗 옷을 벗어 풍만한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댄스 추는 등 아찔한 행동으로 승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그사이 신동엽은 소매치를 했다.

 

하지만 신동엽의 계속된 요구에 지친 아이비는 그의 곁을 떠났고 이 때 새로운 소매치기범과 그의 여자 친구 클라라가 등장해 신동엽의 혼을 뺐다.

클라라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줄무늬 레깅스 야구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가 신동엽을 향해 가슴골과 엉덩이 라인을 보여주며 혼을 빼놓는 동안 소매치기범은 신동엽의 바지까지 벗기고 뮬건을 훔친뒤 유유히 사라진다.

클라라가 입고 나온 의상은 지난달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서울라이벌 LG와 두산전에 시구자로 나선 클라라가 입고 나와 큰 화제가 됐던 의상이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13일 신곡 'I Dance(아이 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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