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 연예인 뺨치는 미모 눈길, "오빠에서 아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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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아내 연예인 뺨치는 미모 눈길, "오빠에서 아빠로"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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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43)의 16살 연하의 아내가 방송에 출연해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는 조연우와 16살 연하 아내 차세원씨와 차세원씨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의 장모님은 "사실 사위가 나이가 있으니깐 어렵고 부담되는 부분이 많다"라며 "사위 직업이 탤런트라서 우리들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것 같아 결혼을 반대 했었다"고 말했다.

또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차세원 씨는 "남편을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정도 뒤부터 호감을 보이더라"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차 씨는 또 "남편 손에 습진이 있는데 남들이 오해한다 하지만 집안일을 잘 도와줘서 그런 건 아니다"라며 "집안일은 절대 안 한다.1년에 설거지를 2~3번 한다"라 폭로했다.

한편 '백년손님-자기야'로 타이틀을 바꾼 '스타부부쇼-자기야'는 연예계 대표 유부남이 아내 없이 장모 또는 장인과 함께 24시간을 보내며 장서(丈壻)갈등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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