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미스터 스마트 자산관리체험 1만명 넘어
상태바
한화투자증권, 미스터 스마트 자산관리체험 1만명 넘어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5.3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투자증권, 미스터 스마트 캐릭터ⓒ경기타임스

한화투자증권의 ‘미스터 스마트’ 자산관리 체험 참여자가 1만 명을 넘으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5월8일 한화투자증권이 자신의 자산관리유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미스터 스마트’ (www.mrsmart.co.kr) 캠페인은 런칭 보름 만에 1만명을 넘으며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스터 스마트’ 캠페인에 참여한 1만명(5월25일 기준)에 대한 고객분석을 통해 연령별, 성별 자산관리에 대한 결과도 흥미롭게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미스터 스마트 캠페인을 통해 자산관리체험을 해 본 1만명 중 남:녀 비율은 7:3으로 나타나 압도적으로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이 자산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 직장인의 비율이 40%로 높게 나타났는데, 결혼과 승진, 집 장만 등을 위해 자산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여성들은 30~40대의 고른 참여가 눈에 띄었다.

육아와 자녀 교육문제에 대한 투자로 자산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활동 인구를 사회초년생/학부모/은퇴세대로 나누어 자산관리 유형을 분석해보는 미스터 스마트 서비스 결과가 나왔다.

자녀의 교육열에 대한 소비가 높다고 답한 사람이 남성은 30%인 것에 반해 여성은 70%가 넘게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빠보다는 엄마 쪽이 더 교육에 대한 투자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노년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는 남:녀 비율이 6:4로 나타났으며, 평균 은퇴연령은 60세, 은퇴 후 평균생활비는 300만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실제에서는 노후대비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짜놓지 않아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으로 지적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이 60%로 가장 많이 참여했으며, 이어 대전/세종시가 위치한 충청지역 30%, 기타(경상, 제주, 강원도 등)지역이 10%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미스터 스마트 서비스에 참여해본 ‘happycrying’ 아이디 사용자는 “엄마로서 지금부터 아이들 교육을 대비하지 않으면 교육비로 늘 허덕이며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다. 미스터 스마트처럼 자산관리를 해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미노맘’ 아이디 사용자는 “자녀만이 아닌 부모의 자산도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늦기 전에 우리 부부의 재정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산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어려운 자산관리 상황도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플래너인 ‘미스터 스마트’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개발해 궁금했던 점이나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통해 유형별 스토리텔링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유형별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 유형분석과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것이 인기요인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미스터 스마트 자산관리서비스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미스터 스마트>를 검색하면 캠페인 페이지 (www.mrsmart.co.kr)에 접속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6월7일까지 체험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벤츠 스마트, 아이패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안준철 브랜드&마케팅 파트장은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자산관리의 필요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념의 자산관리 체험으로 자신의 자산관리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이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