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노송동 마을만들기 협의회(회장 김성국)에서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배우고자 5월 23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을 방문했다.

노송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얼굴 없는 천사길’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 선진지인 지동을 배우고자 이날 방문을 추진하였다.

이날 지동으로 온 노송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 20명은 정오에 지동시장에 도착하여 지동시장의 자랑 ‘지동 순대타운’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수원시와 화성을 전망할 수 있는 ‘노을빛 전망대’, 지동의 자랑 ‘아름다운 벽화골목’,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작가들의 창작 공간인 ‘되살림발전소’를 견학했다.

김성국 노송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아름다운 화성과 수원시 전경을 볼 수 있는 노을빛 전망대, 공직자와 주민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만들어 낸 벽화골목이 너무 아름다웠으며, 많은 것을 지동에서 배우고 갑니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