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도서관,‘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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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도서관,‘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 선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5.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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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도서관,‘꿈다락 토요문화학교’ⓒ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도서관(관장 박정순)에서는 지난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1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열린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에서의 문화예술 체험기회와 건전한 주말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놀이와 문학, 인접 예술을 융합한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토요문화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나’의 감정과 생각을 문학과 예술로 형상화시키고, 문학적 상상력을 음악과 연극 등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연극연습도 하니 너무 재밌다”며,“매주 토요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토요문화학교 학생들은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화수급자를 우선 선발하니, 오는 9월에 개강 예정인 제2기에 많은 접수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 또는 전화(228-47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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