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면 석교리 소재 마도면 청소년센터 푸른자리(이하 푸른자리)가 푸른자리 이용청소년 및 화성시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 ‘꿈비나리’ 아동 등 40명이 11일 삼성에버랜드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푸른자리 이용청소년들은 자원봉사자 6명(삼성전자 게르게르 봉사팀)과 함께 롤러코스터, 바이킹, 범퍼가 등 놀이기구도 타고 사파리 구경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그간 공부에 지진 스트레스를 오래간만에 마음껏 뛰놀며 한꺼번에 날리며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푸른자리”는 지난 1월부터 삼성전자(DS부문)의 후원으로 화성시 최초 중학생 전담방과후 공부방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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