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전원주택 떠난 이유, 금전 압박?-'주위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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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전원주택 떠난 이유, 금전 압박?-'주위 눈초리?'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5.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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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발표한 가수 장윤정(31)의 전원주택에 현재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원주의 전원주택을 찾아 현재 상황을 소개했다

대형 수족관에 연못, 찜질방까지 갖춘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윤정의 전원주택에는 장윤정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동네 주민들에 따르면 장윤정은 엄마가 장윤정의 10년간 번 돈을 아들 사업에 투자해 다 날렸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장윤정의 동생이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서울의 한 빌딩으로 수 차례 방문 했지만 장윤정의 동생의 모습은 찾지 못했다.

한편 올 9월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장윤정은 어머니가 아들 사업투자로 자신이 10년간 번돈을 모두 탕진하고 오히려 10억빚을 지고 지난 해 말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윤정은 부친과 남동생은 모친과 지내며 별거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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