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한국지역난방공사·YMCA,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 선언’
상태바
수원시·한국지역난방공사·YMCA,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 선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4.21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 관련 행사 동참,수원천 생물다양성 보존 노력,범지구적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 대응 등 약속

[경기타임스]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수원지사, 광교지사), 수원 YMCA가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선언’을 했다.

사진)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수원지사, 광교지사), 수원 YMCA 관계자가 공동환경 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수원지사, 광교지사), 수원 YMCA 관계자가 공동환경 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이엽희 수원시 환경정책과장,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 박창규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장, 라영석 YMCA 부장은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회의실에서 공동환경선언을 했다.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환경 선언은 ▲맑은 수원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 ▲안전한 수원, 깨끗한 수원 만들기에 적극 앞장 ▲지구를 위한 공동행동으로 탄소 제로 캠페인, 플라스틱 제로 등 환경 관련 행사에 적극 동참 ▲수원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노력 ▲범지구적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 등 5개 항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공동선언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세 기관은 지구의 날,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할 때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공동선언 내용을 실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