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봉사단, 오산시 대원1동에 사랑의 파우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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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봉사단, 오산시 대원1동에 사랑의 파우치 나눔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4.04.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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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 대원1동(동장 고영재)은 19일 지음봉사단(단장 김유정)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파우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지음봉사단, 대원1동에 사랑의 파우치 나눔ⓒ경기타임스
사진)지음봉사단, 대원1동에 사랑의 파우치 나눔ⓒ경기타임스

이날 기부된 파우치(150개)는 청소년들이 여성용품을 편하게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봉사단이 직접 만든 제품이다.

기탁식을 진행한 김유정 단장은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파우치를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파우치를 기탁해 주신 지음봉사단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파우치를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음봉사단은 2023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이후,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 마스크 기부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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