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문화의 거리·중앙로 일원 가래떡 뽑기 등 행사·공연
상태바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문화의 거리·중앙로 일원 가래떡 뽑기 등 행사·공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4.11 0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3일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 13일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연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 13일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연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경기타임스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는 시장 내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시민은 물론이고 시장 상인들도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