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반려동물센터,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현장교육 릴레이5’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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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반려동물센터,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현장교육 릴레이5’ 열어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4.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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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바른 산책으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할 수 있다"

사진)수원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대사인 이응종(연암대) 교수가 공원에서 반려견 산책교육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대사인 이응종(연암대) 교수가 공원에서 반려견 산책교육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시 반려동물센터가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현장교육 릴레이5’를 연다. 사업명은 ‘댕댕아~, 공원학교 가자~!!’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공원을 산책할 때 짖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반려견 공공예절교육의 하나다.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할 때 견주와 반려견의 ‘바른산책’ 방법을 교육한다. 상반기엔 총 5회 교육을 진행하고, 한 회차당 10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대사’인 ‘원조 개통령(개들의 대통령)’ 이웅종 KCMC 문화원 원장, ‘TV동물농장’에 출연한 김승이 훈련사가 강의한다.

신청은 새빛톡톡(신청접수), 수원시 홈페이지(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다. 홍보물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체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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