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3000억 부자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현석이 보유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평가액은 지난해 말 2190억정도 였지만 최근 주가가 상승해 현재 30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예계 주식부자로 잘 알려져 있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2626억원 추정) 보다 500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양현석이 이수만을 제치고 3000억대 준재벌 대열에 올라선 것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최근 발표한 '젠틀맨' 덕분이다.
한편 싸이는 6일 ABC 방송사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