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보건소, 한의사·한방 간호사,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 한방진료·침 시술 등 가정방문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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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보건소, 한의사·한방 간호사,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 한방진료·침 시술 등 가정방문 진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4.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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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한다.

사진)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찾아가는 맞춤형 한방 가정방문 진료는 의료취약계층(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한방진료를 하는 것이다.

한의사·한방 간호사가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 제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한방 뇌졸중 예방 교육 등을 한다. 진료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5시에 진행한다. 대상자 가정에 총 12회 방문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 한방 가정방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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