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매탄1동은 지난 2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매탄지구대와 함께 초화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초화식재에는 매탄1동 행정민원팀장, 맞춤형복지팀장, 매탄지구대장 등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살구나무, 매화나무, 비올라와 꽃잔디 200본을 식재하여 지구대 앞 야외 공간에 생기를 더했다.
이들은 화분과 화단을 꾸준히 유지·관리하여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봄 향기를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숭각 매탄지구대장은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휑했던 화단이 꽃과 나무로 새 단장되어 주변이 환해졌다. 앞으로 내 집 앞을 꾸민다는 마음으로 잘 가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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