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새봄맞이 쓰담 팔달구’ 실시...간부공직자 한뜻 모아 환경정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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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새봄맞이 쓰담 팔달구’ 실시...간부공직자 한뜻 모아 환경정비에 앞장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4.03.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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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27일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이 함께 ‘새봄 맞이, 쓰담 팔달구’를 실시했다.

팔달구, ‘새봄맞이 쓰담 팔달구’ 실시ⓒ경기타임스
팔달구, ‘새봄맞이 쓰담 팔달구’ 실시ⓒ경기타임스

팔달구는 매월 팔달구 과·동장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운영한다. 이번 달은 회의 종료 후 구청장과 팔달구 간부공직자들이 팔달구 관내 주요 관광지인 수원화성·수원천·전통시장 일대를 함께 돌며 쓰레기를 줍고 우수전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팔달구 조성에 힘썼다. ‘쓰담’은 쓰레기를 줍는 걷기운동인 ‘플로킹’의 우리말 순화어 ‘쓰담 걷기’에서 가져온 말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팔달구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팔달구 공직자들을 대표해 간부공직자들이 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시민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수원의 관광 중심지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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