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보건소,치매극복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업소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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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보건소,치매극복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업소에 현판 전달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3.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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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드림재가복지센터,호박통신...세류3동 치매안심마을 정착에 힘써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5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 효드림재가복지센터(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06),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한 호박통신(수원시 권선구 세권로43번길 26-6)에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한 호박통신에 현판을 전달하는 모습.ⓒ경기타임스
사진)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한 호박통신에 현판을 전달하는 모습.ⓒ경기타임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다. 캠페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 극복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된 정보 전달 ▲치매 검진 보건소 안내 ▲가맹점 주변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보건소나 경찰서 등으로 연계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이 치매친화적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안심망을 촘촘히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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