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의상논란, 네티즌 의견 분분 "평소 입는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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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의상논란, 네티즌 의견 분분 "평소 입는 의상"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3.05.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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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배우 클라라가 화끈한 시구패션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서울라이벌 LG와 두산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클라라는 배꼽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두산 유니폼 상의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시구에 앞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한 후 포수 양의지와 사인을 주고 받은뒤 몸매를 부각하는 요염한 S라인 자세로 멋진 시구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SBS ESPN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시구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의상을 "너무 선정적"이라 지적하고 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멋지기만 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에 대해 클라라측은 "의도적인 의상이 아니고 평소 클라라가 입는 의상"이라 해명했다.

한편 클라라는 출연중인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노출이 심한 과감한 의상으로 수차례 '의상논란'을 지적 받으며 시청률 상승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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