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봄맞이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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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봄맞이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3.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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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기흥구 관계자가 공공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기흥구 관계자가 공공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경기타임스

구는 시설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일까지 용인시립 골드테니스장 등 관내 35개 시설을 대상으로 유형별 시설 기준과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설물 파손, 고장, 훼손 등을 점검 후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연말 15명의 공공 체육시설 유지관리 담당 기간제근로자를 선발해 교육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시설 예약과 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3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설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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