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 유아 대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내달부터 운영‘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선착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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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 유아 대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내달부터 운영‘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선착순 10명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2.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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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은 유아 대상 프로그램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과 ‘무지개 책가방’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중앙도서관이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중앙도서관이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경기타임스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은 부모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통해 유아의 오감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매주 화요일 1시간 동안 4~6세 유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에서 월 4회 운영한다.

신청은 27일 10시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무지개 책가방‘은 북스타트 선정 도서 3권과 독후활동 키트가 들어있는 꾸러미로, 서로 다른 도서가 담겨 있는 빨·주·노·초·파·남·보 7개 색깔 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지해밀도서관, 이동꿈틀도서관 2곳에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독서 기반 마련과 유아와 보호자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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