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최광균)은 5월 1일 인계동 체육진흥회,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주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탄소 녹생 성장을 위한?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자전거 타기 효과와 올바르게 타는 방법이 기재된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을 당부하는 피켓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편 인계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4월 17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계동은 "아이러브(eye love), 사랑의 안경사업"이 결실을 맺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어르신들이 무료로 안경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최광균 인계동장과 다비치안경 수원갤러리점 안효열 대표는 5월 1일  인계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안경후원 협약식"을 갖고 연말까지 매월 5명씩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어르신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업에 관심있는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벌여 나눔이 함께 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