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이 23일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지원 후원금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손뜨개봉사단에서 지난해 손뜨개 활동으로 만든 물품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중학교 생활복 구입비 지원을 위해서다.
후원대상은 2024년 중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40명에게 중학교 생활복 구입비 가정에 지원한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손뜨개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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