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장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 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장안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화성시 장안면 포승장안로 1460-7)에서 김명식 장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경미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장, 김동의 장안면장,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회장, 오재경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식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장안면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