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508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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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508박스 기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12.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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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이명숙)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8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508박스 기탁ⓒ경기타임스
사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508박스 기탁ⓒ경기타임스

이번 기탁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후원물품은 6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시와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이기도 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금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청년주거문화 지원을 위한 중개수수료 감면 사업 관련 ‘동행부동산’업무협약도 체결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명숙 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뜻을 전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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