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북새통 ‘동지’ ...절기 관련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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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북새통 ‘동지’ ...절기 관련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등 운영
  • 전수빈 기자
  • 승인 2023.12.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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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9일 토요일 절기 ‘동지’를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동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통무드등 만들기ⓒ경기타임스
사진)전통무드등 만들기ⓒ경기타임스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로 양력 기준으로는 1년 중 가장 마지막에 찾아오는 절기이며, 팥죽을 먹는 풍습과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지를 맞아 겨울나기 김장 체험, 과거 책력(달력)을 선물하던 풍습을 따라 민화 책력 만들기, 잡귀를 막고 액운을 쫓는 팥떡 먹기의 동지 풍속과 함께 전통한지등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시풍속-북새통 '동지'는 12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장 체험을 제외한 나머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동지를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양한 겨울 세시풍속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추위를 달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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