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수입순위 '행사의 여왕' 장윤정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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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수입순위 '행사의 여왕' 장윤정에 이어 2위?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4.2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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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34)이 예비신부 장윤정(33)에게 수입이 밀린 아쉬움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에서는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가 됐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야기중 '행사의 여왕'으로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장윤정이 화제가 됐고, MC들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앞으로 돈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음을 부러워 했다.

강용석은 "그동안 KBS 아나운서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내 수입으로는 1위였다는데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과 결혼하는 바람에 2위로 밀려나게 되지 않았냐"고 언급했다.

이에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에게 "여보 장윤정은 이기기 힘들 것 같아"라며 "내가 더 열심히 할께"라며 돌발 영상 편지를 보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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