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104회 전국체전 5개 종목 28명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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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104회 전국체전 5개 종목 28명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10.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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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5개 종목 28명의 오산시 선수가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104회 전국체전 5개 종목 28명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경기타임스
사진)제104회 전국체전 5개 종목 28명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경기타임스

이번 대회에는 ▲축구(오산정보고) ▲롤러(조민찬) ▲배드민턴(최정인) ▲수영(성민준, 전가현, 정유경) ▲태권도(김나현)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 임직원 40여 명이 전라남도 광양의 경기장을 방문하여 사전경기에 출전하는 오산정보고 축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전국체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대회를 준비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전국체전을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오산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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