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31)가 뮤지컬배우 조강현(29)과 결별한 심경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다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많지만 쉿. 조용한 그리고 좋은아침!"이라는 글로 자신과 조강현의 결별에 대해 말못할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배다해는 이어 "뮤지컬 아르센 루팡공연이 한달도채남지않았네요 아직 못보신분들 한번와서 꼭 봐주시길"이라며 팬들에게 뮤지컬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지나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를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배다해와 조강현은 15일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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