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센터(동장 이도성)에서는 주민복지협의체 사례회의를 통하여 논의된 사례대상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는 이옥연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이 연계한 봉사회 회원 4명과 구청 사례관리팀에서 연계한 청소사업단 5명, 장안구 보건소 방역담당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안의 짐을 들어내고, 집 내부 및 주변까지 소독을 실시했다.
이 동장은 지역주민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복지협의체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