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대유평 111 마르쉐’ 정자2동과 공동...지역 민간단체와 협력 강화.지역문화예술가와 시민 간 교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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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대유평 111 마르쉐’ 정자2동과 공동...지역 민간단체와 협력 강화.지역문화예술가와 시민 간 교류 활성화 기대
  • 전수빈 기자
  • 승인 2023.09.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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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대유평 111 마르쉐’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광장 및 실내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사진)지난 4월에 진행된 대유평 111 마르쉐 현장ⓒ경기타임스
사진)지난 4월에 진행된 대유평 111 마르쉐 현장ⓒ경기타임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유평 111 마르쉐’는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수문장) ▲지역 주민 참여 플리마켓 ▲관내 민간단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단체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정자2동 주민자치회) ▲부대프로그램인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민간단체인 정자2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이 북수원의 문화거점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지역문화예술가와 시민 간 교류로 지역 문화 상생 및 경제 활성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시민들이 이번 주말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활기차고 풍성한 주말을 보내기 바라며, 10시에 진행하는 개막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유평 111 마르쉐’는 향후 행사를 더 확장해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대유평 111 마르쉐’의 자세한 정보는 111CM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111CM TF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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