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수원화성국제연극제 개막작 조·주연 등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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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수원화성국제연극제 개막작 조·주연 등 선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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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사랑의 찬가 주인공을 찾습니다ⓒ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2013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개막작과 시민희곡 낭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배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는 에디트 피아프의 명목을 바탕으로 영상과 무용을 접목한 발레음악극으로 '서(Seo)발레단'이 시민참여형 야외공연작으로 재창작한다.

또 시민희곡낭독프로그램 '연극을 읽다, 연극에 빠지다'는 희곡낭독 워크숍과 공연을 결합한 것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연기의 기초부터 공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받아 오디션을 통해 30여명의 시민배우를 선발한다.

또 시민희곡낭독 프로그램 '연극을 읽다, 연극에 빠지다'는 선착순으로 20여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수원문화재단(http://www.swcf.or.kr)이나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홈페이지(http://www.suwonthetr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수원화성행궁광장 등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의:☎031-29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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