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영돈)은 폐기물 및 중고가전․가구류 등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중고물품 온라인 장터인 순환자원 거래소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순환자원거래소가 지난해 12. 26일 정식 개장하여 운영함에 따라 태장동에서는 동 홈페이지 및 단체회의 홍보, 아파트 단지와 각급 학교 게시판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등 회원확보와 거래소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김영돈 태장동장은 “대형 가전 및 가구제품을 비롯하여 유아용품부터 슬리퍼, 우산, 주방용품 등 아무리 사소한 물품이라도 거래가 가능한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장터” 라고 소개한 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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